미샤 '트리트먼트 에센스&보라빛 앰플'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2013-08-06 장지현 기자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베스트셀러 상품인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의 350만병 판매를 기념하기 위해 리미티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발효 효모액이 80% 함유된 부스터 겸용 에센스로 지난 2011년 10월 출시 후 지금까지 200만병이 판매됐다.
일명 ‘보라빛 앰플’로 불리는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역시 발효 성분이 함유된 고농축 앰플로 1년 7개월만에 150만병 판매를 달성했다.
기존 제품에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더한 리미티드 에디션은 각각 215ml, 90ml 대용량으로 제작돼 전국 미샤 매장과 뷰티넷에서 한정 판매된다.
또 에이블씨엔씨는 기존 7만5천 원이었던 ‘보라빛 앰플(90ml)’이 5만8천 원으로 약 23% 인하했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215ml)’는 이미 지난 5월 12% 가격을 인하한 바 있다.
에이블씨엔씨 허성민 마케팅기획팀장은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보라빛 앰플은 수입화장품과 비교 품평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입증 받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