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카메라로 청소년 희망여행 프로젝트 지원

2013-08-15     이호정 기자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호정 기자] 삼성전자는 '2013 하나투어 희망여행 지구별 여행학교-바칼로레아'에 참여한 30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여행 사진 강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2박3일간 진행된 이번 국내 여행 캠프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NX300 기본 작동법, 스마트모드 활용법, SNS로 사진을 공유하는 법 등 여행 사진을 찍을 때 필요한 필수 노하우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국내 여행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올 가을 경에 삼성전자가 지원한 스마트카메라 NX300을 가지고 해외 탐방길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2013 하나투어 희망여행 지구별 여행학교-바칼로레아'는 해외여행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여행 경비와 함께 스스로 계획하고 여행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하나투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 중의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