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음료]롯데칠성음료 '델몬트'

2013-08-27     조윤주 기자

‘가족’과 ‘행복’을 떠올리게 하는 명품 주스 ‘델몬트’가 주스 브랜드 1위 기업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최초 정통 오렌지주스를 선보인 1982년 이후 30년 동안 ‘주스는 델몬트’라는 인식을 공고히 하며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주스로 자리 잡았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1982년 10월 미국 델몬트사와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델몬트 상표를 부착한 ‘델몬트 오렌지주스 100%’, ‘델몬트 무가당 100%’ 등의 고품격 주스 제품을 처음 출시했다.

이어 ‘델몬트 프리미엄’, ‘델몬트 오리지널’, ‘델몬트 스카시플러스’, ‘델몬트 콜드’, ‘델몬트 스퀴즈’, ‘델몬트 시즌애’ 등 소비자들의 입맛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맛과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주스의 제왕 자리를 지켜왔다.

‘델몬트 주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1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주스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뿐만 아니라, 1999년부터 올해까지 15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켜 ‘골든브랜드’로 명명받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도 델몬트 주스가 다른 주스 브랜드들이 가지고 있지 못한 ‘주스의 정통성’ 및 ‘가족의 사랑과 행복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상반기 무탄산, 무보존료, 무인공색소 어린이 음료인 ‘델몬트 곤’ 2종을 출시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신뢰하면서 주스를 음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