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추석 앞두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2013-09-08     김문수기자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문수 기자] 손해보험사들이 추석을 앞두고 자동차 무상 점검 서비스에 나선다.

삼성화재는 연휴가 시작되기 전까지 전국 애니카랜드에 방문한 고객에게 타이어 공기압 측정, 각 종 오일류를 점검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해상, 하이카다이렉트도 11부터 25일까지 하이카프라자 매장에서 차량 무상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동부화재는 보험 특약 가운데 '오터케어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전국 프로미카월드 지점에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LIG손해보험은 11~17일에 매직카 서비스점, 메리츠화재는 9~17일까지 레디카 가맹점 방문 고객에게 엔진룸, 오일류 등을 점검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