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아로나민, 5종 시리즈 제품으로 소비자선택 폭 넓혀

2013-10-23     이경주 기자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경주 기자]국내 종합비타민시장 부동의 1위 브랜드이자 올해로 발매 50주년을 맞은 일동제약 아로나민이 5종의 시리즈제품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소비자들이 건강상태나 생활습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 피로회복제 콘셉트의 ‘아로나민골드’ 외에도 안티에이징 콘셉트의 ‘아로나민씨플러스’, 눈·망막 보호를 위한 눈영양제 ‘아로나민아이’, 혈액순환장애와 신경통 등 중년기질환 개선을 위한 ‘아로나민이엑스’, 노년기 영양보급제‘아로나민실버’가 주인공이다.

 

아로나민골드는 활성비타민B군과 비타민C·E를 이상적으로 처방해 육체피로, 눈의 피로, 신경통에 효과적이다. 아로나민골드에 함유돼 있는 활성비타민B군은 피로물질을 배설시켜 피로를 회복시키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에너지 대사를 개선하여 우리 몸의 에너지 생성을 촉진시킨다. 또한 손상된 신경과 근육의 활동을 개선하여 신경통, 요통 등을 완화시켜 준다.

 

아로나민씨플러스는 활성비타민B군에 항산화성분인 비타민C와 비타민E, 셀레늄과 아연 등 13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보강된 제품으로, 젊은 층과 여성들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아로나민씨플러스에 함유된 비타민 C는 콜라겐 형성과 세포간 물질 형성을 도와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고, 멜라닌 색소 침착을 완화시켜 깨끗한 피부를 유지해 주는 효과가 있다.

 

활성비타민 B군이 함유돼 있어 탄수화물의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체내의 피로물질을 분해· 배설시켜 육체피로와 신경통을 빠르게 개선시켜주고, 눈의 긴장을 풀어주어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또 아로나민씨플러스에 함유된 비타민C와 E·아연·셀레늄 등과 같은 항산화 성분은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피로, 비만 등으로 증가한 체내 유해활성산소를 억제해 준다.

 

철분과 엽산을 함유하고 있어 특히 월경으로 인해 철분의 손실이 많은 여성의 빈혈 예방에 좋다.

 

아로나민아이는 활성비타민B군에 눈의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항산화 비타민A와 미네랄이 보강되어 있어 안구 건조증, 시력감퇴, 망막질환의 예방 및 보조치료에 효과적이다.

 

산화성 스트레스로 유발되는 백내장 등 안과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비타민A(레티놀, 베타카로틴)와, 역시 항산화제인 비타민C·E, 셀레늄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활성비타민B군은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여 눈의 피로를 개선해 주고, 아연은 눈의 정상적인 기능을 돕는다.

 

아로나민이엑스는 고함량의 활성비타민B군이 함유된 제품으로서 세포내 에너지 대사를 원활히 하여 만성 피로의 개선에 효과적이며, 신경의 통증을 유발하는 피로물질을 배출시켜 신경, 근육, 관절의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특히 고함량으로 함유된 비타민B6·B9(엽산)·B12는 혈중 호모시스테인의 농도를 낮추어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아로나민실버는 총 24가지의 몸에 좋은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 등을 권장량에 맞게 고루 담은 영양제다.

 

피로물질 제거에 필요한 비타민B1과 에너지대사를 개선해 통증을 예방하는 비타민B군을 비롯해 비타민A·C·E와, 간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UDCA성분,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 등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뼈와 관절에 좋은 칼슘·마그네슘·비타민D·콘드로이틴 등과, 노화를 예방하는 셀레늄·코엔자임Q10 등의 항산화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노년기 영양보급에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