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아크로리버 파크, 학군‧교통‧시설 삼박자 갖추고 내달 분양
2013-10-24 이호정 기자
지하 2층, 지상 5~38층, 15개동, 총 1천62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합원 분양물량을 제외한 ▲59㎡ 172가구 ▲84㎡ 263가구 ▲112㎡ 44가구 ▲129㎡ 24가구 ▲154㎡ 2가구 ▲168㎡ 8가구 ▲178㎡ 2가구 등 총 51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아크로리버 파크는 우수한 학군과 교통에 편의시설까지 삼박자를 갖춘 곳에 입지해 있다. 단지 인근에 반포초교와 반포중, 세화여중‧고, 세화고 등이 위치해 도보로 이동 가능하고, 5분 거리에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을 비롯해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이 인접해 있다.
또 반포대교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경부고속도로(반포IC) 등 도로망이 사통팔달 연결돼 있는 데다, 신세계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강남 성모병원, 국립중앙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반포에서 최근 10년 새 신규분양한 아파트 중 유일하게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이에 벌써부터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분양문의가 들어오고 있단 것이 이곳 반석공인의 말이다.
앞서 아크로리버 파크 인근에 위치한 래미안퍼스티지와 반도자이가 뛰어난 인프라에 분양과 동시에 막대한 프리미엄 형성한 바 있는데, 입지 여건만 놓고 보면 오히려 두 단지보다 낫다는 평가 때문이다.
여기에 통상 1천 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극변하는 부동산 경기와 무관하게 매매가격이 일정 수준을 유지한다. 아크로리버파크가 1천620가구 규모라 이 같은 역할 또한 충실할 것으로 전망된 결과로 분석된다.
한편 아크로리버 파크는 기존 아파트보다 차별화된 설계로 기존 아파트보다 높고 넓은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천정 높이를 30cm 높인 2.6m의 펜트하우스급으로 설계하고, 침실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4-Bay를 적용해 개방감 및 조망권 확보 등을 극대화했다.
또 서울시 재건축 우수디자인 인증 1호 아파트로 선정돼 발코니 30% 확장 인센티브를 받는다. 이에 전용 59㎡의 경우 약 29㎡의 발코니를 제공받아 확장 시 최대 88㎡ 수준의 주거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부피가 큰 생활용품이나 레저용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모든 세대에 가구별로 약 3.3m2 규모의 다용도 지하창고와 함께, 국내 아파트 최초로 음식물 쓰레기 자동이설서비를 설치해 소비자들의 니즈 또한 꼼꼼히 반영했다.
아크로리버 파크의 입주 예정일은 2016년 8월이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