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만평]에어백 맹신 말아야...작동 조건 까다로워

2013-03-27     뉴스관리자


차량 사고시 충격을 흡수해 탑승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에어백은 그동안 대다수의 운전자들에게 목숨을 담보 해 줄 최선의 수단으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에어백의 안전성을 믿었다 뒷통수를 맞았다는 소비자들의 볼멘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센서에 따라 반응하는 에어백 특성상 감지하지 못하는 충격이 발생할 시 에어백이 터지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

안전을 위해 많은 돈을 들여  에어백을 추가 설치한 운전자들로서는 억울하기 이를 데 없지만 어떤 보상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사례1= 가드레일을 시속 70km/h로 들이 받는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에어백이 터지지 않아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 했다는 운전자가 불만을 제기했다.

지난 달 초 쌍용자동차의 고급형 세단 '체어맨 W'를 운전하던 김 모(남)씨는 >>>>>


관련기사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pid=375268&cate=&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