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11번가의 달' 맞아 전국민에게 최대 110만 원 지급

2013-11-04     이경주 기자

11번가가 모든 고객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10만 포인트를 나눠준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는 ‘11번가의 달’인 11월을 맞아 과정은 간편하면서 혜택은 높인 ‘11번가 전고객 누구나 1100포인트’ 프로모션을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11번가 가입자라면 누구나 1천1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시 최대 110만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11번가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권위의 고객만족평가(NCSI, KS-SQI, KCSI, KS-WCI)에서 1위, 오픈마켓 방문자 수 1위(9월 한 달간), 모바일 쇼핑 부분 1위 등 1등 오픈마켓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성원해준 소비자에게 보답한다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11번가 임현동 마케팅기획 그룹장은 “고객의 성원과 관심으로 사이트 오픈 6년 만에 1위 자리에 오른 만큼 11번가 고객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1등의 포인트 완결판’은 참여가 쉽다는 것이 장점이다. 오는 10일까지 11번가 회원이라면 1천1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단 ID당 1회). 룰렛 게임에 참여하면 1등 1명에게 11번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10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또한 11월 한 달간 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팝 멀티플컵(1만원) 40% 할인권을 8만장 한정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 11번가는 온라인몰 최초로 11월 9일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에서 초대형 벼룩시장인 ‘별난마켓’을 진행한다. ‘스타일난다’, ‘멋남’, ‘금찌’ 등 50여 개 국내 최정상 소호 브랜드와 숨어있는 패션 고수가 제안하는 상품을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씨스타가 현장을 방문해 자신의 이름을 딴 콜라보레이션 가방을 선보이고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또 패셔니스타 김나영와 함께하는 패션 토크 등 고객 참여형 행사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