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262억원 유상증자 결정..전량 정부 배정 2013-12-30 윤주애 기자 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62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보통주 232만134주를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증자하며 1주당 액면가는 5천 원이다. 기업은행은 "기존 주주의 신주인수권을 배제하고 발행신주 전부를 정부에 배정한다"고 밝혔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