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국악 영재 36명 장학금 지원

2014-02-06     조윤주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6일 국립국악중고등학교의 고교 대표 유동선(해금전공)을 포함한 총 36명의 국악 영재를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002년부터 국립국악중고등학교와 장학 사업의 인연을 맺어왔다.

올해로 13년째를 맞는 장학 사업은 총 240여 명의 장학생을 배출해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장 마누엘 스프리에 대표는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지속적으로 펼쳐 오는 후원 사업을 통해 ‘국악’이 대중의 관심과 격려 속에 한국에서부터 명실상부한 대중음악으로 정착되고 나아가 세계적인 문화로 각광받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 페르노리카 코리아 국악장학금 수여식 장면.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