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남양주 공장 폭발 사고로 직원 2명 부상

2014-02-13     조윤주 기자

빙그레는 13일 오후 1시경 경기도 남양주시 빙그레 제2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아이스크림을 제조하는 액화질소의 저장탱크가 폭발하면서 암모니아 가스 6톤이 유출됐다.

이 사고로 공장 직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