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생명, 영업 도약 결의대회
2014-03-03 김미경기자
이번 결의대회는 NH금융지주 편입 및 TM영업 규제 등 연초부터 불거진 변수들로 인해 위축된 영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FC·TM지점장까지 모두 참석해 공동선언문을 낭독하고 ‘영업 최우선 경영’이라는 화두를 공유했다.
선언문은 ‘오로지 영업만이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는 새로운 도약의 원동력’이라는 서문과 ‘영업이 회사의 근간임을 인식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영업현장을 최우선으로 지원한다’는 등 다섯 가지 실천 강령을 담고 있다.
김병효 사장은 “2014년이야말로 우리아비바생명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 한다”면서 “영업이 회사의 중심이 돼야함을 명심하고 모든 프로세스를 바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