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다담, 싱글남녀 초대 '봄맞이 쿠킹클래스' 성료

2014-03-07     조윤주 기자
CJ제일제당의 찌개양념 브랜드 ‘백설 다담’이 지난 6일 CJ제일제당센터 백설 요리원에서 20대~30대 싱글남녀를 대상으로 ‘다담은 집밥 Easy’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봄을 맞아 백설 다담을 활용한 다양한 봄 제철 요리를 선보이고 평소 혼자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 싱글족에게 여럿이 모여 함께 밥을 먹는 ‘소셜다이닝’ 문화를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15명의 싱글족은 백설 다담을 활용한 봄 요리 레시피를 전수받고 직접 요리해 함께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백설 다담 쇠고기우렁강된장양념을 사용한 ‘우렁 강된장 비빔밥’과 냉이된장찌개양념을 활용한 ‘냉이된장국’이 소개됐다.

CJ제일제당 측은 “스타 셰프인 데니얼 최의 교육을 통해 레시피를 전수받은 참가자들은 평소 집에서 혼자 차려먹기에 부담이 있었던 제철 요리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리미엄 찌개양념 브랜드 백설 다담은 2011년 매출 180억 원에서 지난해 250억 원으로 크게 성장했고 올해 20%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