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ENS, 법정관리 신청 (1보)

2014-03-12     김미경기자

KT 자회사인 KT ENS가 만기가 도래한 기업어음 491억원을 상환하지 못해 12일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 기업은 최근 3천억원대 대출 사기 사건에 연루돼 은행과 책임 공방을 벌여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