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어묵 바 ‘즐겨바’ 2종 출시
2014-03-12 조윤주 기자
사조대림은 12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인 어묵 바 ‘즐겨바’ 2종을 출시했다.
‘즐겨바’는 밀가루를 넣지 않아 어묵의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즐겨바’ 2종 중 ‘매콤 즐겨바’는 매운 청양고추를 첨가해 어묵의 단백한 맛과 청양고추의 알싸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해물 즐겨바’는 오징어 새우 문어 등 해물이 첨가돼 신선한 해물의 맛과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등이 첨가되지 않은 무첨가 제품이며 25년간 어묵을 생산해온 ‘대림 선(鮮) 어묵’의 제조 공정에서 안전하게 만들어져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더불어 진공 형태의 멀티박 포장 방식을 채택해 유통기한이 늘어나 보관 및 운반이 용이하며 타사 제품 대비 중량은 약 15% 늘리고 가격은 약 10% 낮춰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대림 선(鮮) ‘즐겨바’는 맛, 품질, 편의성, 가격 등 여러 면에서 간식으로 즐기기에 제격인 간편 간식이다”며 “앞으로 1인 가구 및 야외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간편 간식을 계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림 선(鮮) ‘즐겨바’는 전국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고 가격은 1천300원이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