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간다' 캠페인 통해 신선식품 직접 검증 나서
2014-03-19 문지혜 기자
G마켓은 신선식품 안심 구매 캠페인 ‘G마켓이 간다’를 진행한다. G마켓 식품 담당자로 구성된 식품 검증단이 원산지에 직접 찾아가 생산부터 가공, 포장, 배송 작업까지 참여하는 형태다.
제품 생산부터 배송까지 모든 과정을 식품 검증단이 눈으로 확인하고 생산자에 대한 보증까지 한다. 안전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G마켓이 직접 검증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G마켓은 오는 23일까지 식품 검증단이 사전 방문해 위생과 안정성, 신선도 등을 확인한 충북과 충남의 제철 신선식품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G마켓 신선식품팀 박영근 팀장은 “‘G마켓이 간다’는 오픈마켓 최초이자 업계 유일무이한 서비스”라며 “각 지역별 우수한 제철 식품만 모아 선보이는 만큼 안전 먹거리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 충족과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