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독립기념관 편의시설에 소파 지원

2014-03-25     조윤주 기자

한샘(대표 최양하)은 25일 독립기념관 고객 편의시설에 활용될 가구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샘 최양하 회장과 12명의 임원진은 24일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독립기념관의 편의시설에 방문객이 쉴 수 있도록 스툴 소파(등받이와 발걸이가 없는 1인용 소파) 114세트를 제공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이날 독립기념관을 방문한 한샘 최양하 회장은 “기업은 강한 국가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한샘이 앞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우리나라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배워 올바른 국가관과 애국심을 정립할 것”을 강조했다.

충남 천안시에 소재하고 있는 독립기념관은 1987년 8월 15일에 건립됐고 시설규모 394만㎡에 7개 전시관과 4D입체영상관, 태극기한마당, 밝은누리관, 독립군 체험학교와 다양한 야외 전시물이 전시돼 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