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 ‘아사히 수퍼드라이’ 소지섭 등장 TV CF 공개
2014-03-27 조윤주 기자
롯데아사히주류(대표 이재혁)는 27일 수입 맥주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신규 TV CF를 오는 28일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TV CF는 15초, 20초, 30초 분량의 형태로 총 3편이 제작됐고 TV뿐 아니라 ‘아사히 수퍼드라이’ 한국 홈페이지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 줄 한 줄 엔젤링이 새겨질수록 감동이 배가 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CF는 한 편의 느와르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세련된 영상미 속에 소지섭 특유의 시크하고 럭셔리한 분위기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아사히 수퍼드라이’만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더욱 인상적으로 표현됐다는 평이다.
‘엔젤링’은 맥주를 마시고 잔을 내려놓을 때마다 잔에 생기는 하얀 거품고리로 2011년부터 아사히맥주가 고품질의 맥주를 구별하는 기준으로 홍보하고 있다.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국내 수입 맥주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롯데아사히주류의 신우복 마케팅 팀장은 “배우 소지섭의 고품격 이미지와 훌륭한 연기 덕분에 최고 품질의 맥주를 제공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특징이 더욱 잘 표현될 수 있었다”며 “바쁘고 긴장된 삶을 살아가는 많은 현대의 소비자들이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마시며 CF 속의 소지섭처럼 일상 속 짜릿한 여유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