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놀이 필수 포켓간식은? 청정원 ‘고구마츄~’

2014-04-01     조윤주 기자

봄 꽃놀이에 나설 때 나들이를 더욱 즐겁게 완성해 줄 간편 포켓간식을 추천한다.

찐 고구마를 그대로 말려 만든 청정원 ‘고구마츄’는 한입 크기의 제품이 소포장 파우치에 담겨 있어 봄나들이 간식으로 제격이다. 100% 고구마로만 만들어 고구마 본연의 구수하고 달콤한 맛과 쫀득한 식감은 물론 설탕 및 첨가물을 넣지 않아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청정원 ‘사브작 쫄깃 육포 바이트’도 ‘오리지널’과 ‘달콤숙성’ 두 가지 맛으로 출시돼 입맛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오리지널’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불갈비맛을 베이스로 마늘과 양파를 가미해 짭조름한 맛이고 ‘달콤숙성’은 달콤한 배와 새콤한 매실액으로 숙성해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한 맛을 살렸다.

간식용 스틱 소시지도 낱개포장으로 휴대가 용이하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기에 좋다. 삼립식품 ‘피카츄의 포켓스틱’은 어육과 하이멜트 치즈가 어우러져 탱탱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 착색료, 합성보존료, 발색제를 전혀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롯데햄 ‘키스틱 씹을수록 맛있는 반건조 소시지’는 참나무로 훈연 건조해 수분함량을 55% 이하로 낮춘 살라미 타입의 소시지다. 반건조한 제품이기 때문에 일반 육포처럼 쫄깃한 씹는 맛이 있으면서도 소시지의 촉촉한 식감을 살려 씹을수록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돌 코리아 ‘건망고’와 ‘바나나칩’은 엄선한 과일을 원료로 한 프리미엄 과일 스낵으로 나들이 간식으로 알맞다. ‘건망고’는 망고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건조해 만든 제품으로 망고 본연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질감과 식감이 살아 있다. ‘바나나칩’은 영양 공급에 좋은 코코넛 오일이 더해져 바나나 특유의 맛과 영양, 바삭한 씹는 맛까지 살렸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