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맞춤형 쿠킹클래스 인기
2014-04-16 조윤주 기자
청정원은 7년 째 정기적으로 ‘청정원 자연주부단 쿠킹클래스’를 운영해 오고 있다.
청정원 자연주부단 쿠킹클래스는 주제별로 활용도가 높은 요리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셰프가 직접 구성한 레시피로 함께 배워보게 된다. 별도의 재료나 제품을 준비할 필요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지난 4월 10일 진행한 첫 번째 캠핑요리 클래스에서는 ‘비엔나 그릴 버섯 꼬치’, ‘오징어 통구이’, ‘달콤한 바나나 통구이’ 등 쉽고 간단하면서도 특색 있는 캠핑 요리를 배워 보는 시간을 가졌다.
4월 셋째 주와 넷째 주에는 각각 서울과 충청도 지역에서 캠핑요리 쿠킹클래스가 진행되며 오는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시피로 클래스를 진행될 예정이다.
예비신부를 위한 쿠킹클래스도 인기다. 평소 요리할 기회가 적어 부담을 느끼는 예비신부와 초보주부들에게 기본적인 재료 손질 및 활용법에서부터 평상 시 유용한 요리 팁까지 기초적인 내용을 전문 셰프가 알기 쉽게 가르친다.
특히 참가자들에게는 클래스 후 요리에 사용한 제품을 지원해주고 있다.
청정원 자연주부단 쿠킹클래스는 청정원 커뮤니티에서 자연주부단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고 자세한 클래스 일정은 자연주부단 데스크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