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SK텔레콤 회원 매주 금요일 50% 할인

2014-04-17     조윤주 기자

MPK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는 17일 SK텔레콤 멤버십 고객에게 5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피자를 반값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K텔레콤 멤버십 회원에게 미스터피자의 다양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로 4월 18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시행한다. 내점 고객뿐 아니라 배달, 포장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SK텔레콤의 T멤버십 포인트는 결재금액의 15%만 차감된다.

미스터피자 김상호 마케팅본부장은 “이동통신사와의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스터피자 자체 이벤트 외에 타 업계와의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많은 고객들께 유용하고 폭넓은 혜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 프로모션은 1일 1회 주문 금액 최대 20만 원까지 적용 가능하다. 타 쿠폰, 타 행사, 제휴 할인 등 타 할인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