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발아 새싹수로 수분 충전 ‘비욘드 엔젤 아쿠아 라인’ 리뉴얼 출시
2014-04-22 조윤주 기자
LG생활건강은 22일 미네랄이 풍부한 새싹수 성분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비욘드 엔젤 아쿠아 라인’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워진 ‘비욘드 엔젤 아쿠아 라인’은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브로콜리, 유채, 서양유채 씨앗을 벨기에의 천연 온천수에 발아시킨 ‘새싹수’ 성분을 함유해 풍부한 수분이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건강한 윤기를 부여한다.
토너, 에센스, 에멀전, 크림, 미스트 등 5종의 수분 및 보습 라인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 원~1만9천 원대.
대표 제품인 ‘비욘드 엔젤 아쿠아 크림’은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바바수 버터와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촘촘한 수분막을 형성해준다. 산뜻한 젤 타입으로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번들거림 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주고 피부 자극 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비욘드의 ‘멸종위기 동물보호 캠페인’ 일환으로 동물 및 패턴 일러스트로 잘 알려진 기호찬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사향노루, 늑대, 산양, 반달가슴곰 등 우리나라 대표 멸종위기 동물을 표현한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패키지 디자인에 접목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LG생활건강 측은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비욘드의 멸종위기 동물보호 기금 마련을 위한 펀드 ‘Save Us’에 적립되며 적립금은 향후 멸종위기 동물을 돕는 활동에 쓰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