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빌리프 올마이티 선 파우더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2014-04-28 조윤주 기자
LG생활건강의 빌리프는 28일 아이웨어 SPA 브랜드 ‘알로(ALO)’와 협업한 자외선 차단제 ‘빌리프 올마이티 선 파우더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아이웨어 SPA 브랜드 ‘알로’와 올해로 세 번째 협업해 이번 ‘빌리프 올마이티 선 파우더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선 파우더의 애칭인 ‘피부에 쓰는 선글라스’ 콘셉트에 맞춰 감각적인 선글라스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했다.
‘알로’는 선 파우더의 콘셉트 컬러인 블랙과 옐로에 영감을 받아 오렌지컬러 미러 렌즈와 블랙 프레임, 탈착이 가능한 블랙과 옐로 컬러 다리를 사용한 한정판 선글라스를 함께 내놓았다.
전국 빌리프 매장에서 ‘빌리프 올마이티 선 파우더’를 구매하면 콜라보레이션 선글라스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알로’ 매장에서 선글라스 구매 시에는 빌리프의 선블록 및 기초 제품 샘플 세트를 증정한다.
LG생활건강의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는 지난해 론칭 3년 만에 매출 약 600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빌리프 올마이티 선 파우더 리미티드 에디션(SPF50+ PA+++)은 3만 원이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