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몬트주스, 16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주스부문 1위

2014-04-28     조윤주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델몬트주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조사한 ‘201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주스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델몬트주스’는 조사가 처음 실시된 1999년부터 올해까지 16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켜 ‘골든브랜드’로 명명 받고 지난 24일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델몬트주스는 그 동안 ‘델몬트 콜드’, ‘델몬트 베리주스’, ‘델몬트 스퀴즈믹시’ 등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맛과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주스의 정상 자리를 지켜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해에는 델몬트 콜드 및 델몬트 소병 주스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는 등 더욱 고급스럽고 건강한 주스브랜드로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하루에 필요한 야채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야채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 (왼쪽부터)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상록 진단평가본부장과 롯데칠성음료 박윤기 마케팅부문장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