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얼려먹는 세븐’ 허니망고 맛 출시
2014-05-07 조윤주 기자
‘허니망고’ 맛은 열대과일의 상큼한 망고와 달콤한 꿀을 조합해 전반적인 맛과 향을 상큼하면서 감미롭게 가져갔다는 게 특징이다.
기존 요거스노우, 베리스노우 맛 2종의 ‘얼려먹는 세븐’은 지난해 5월 출시돼 여름철 대표 건강발효 아이스크림으로 인기를 누린 제품이다.
얼려먹는 세븐의 인기 비결에 대해 한국야쿠르트 측은 살아있는 7가지 1천억 프로바이오틱스로 여름철 대장균 걱정없이 먹을 수 있다는 콘셉트가 주효했다는 분석했다.
성장기 필수영양소인 비타민 B6와 B12, D3, C, 엽산 등이 풍부하면서도 색소와 트랜스지방이 없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얼려먹는 세븐’의 용량 및 가격은 120g, 1천200원이다. 야쿠르트아줌마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냉장유통된 제품을 집에서 간편하게 얼려먹으면 된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