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7모델 2천595대 리콜...휠 균열 결함
2014-06-04 김건우 기자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K7 차량 알루미늄휠에 균열이 생겨 차량이 정상적으로 주행하지 못하고 주저앉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3일부터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 대상과 같은 품질의 정비용 부품도 기아차 직영서비스업체에 공급된 것으로 확인돼 정비용 공급 휠도 리콜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리콜 방법을 알릴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