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천장 무너져...3명 부상
2014-06-29 문지혜 기자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천장이 붕괴돼 직원 등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오후 2시경 서울 강동구 소재의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천장의 마감재가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백화점 직원 등 3명이 부상당해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갑작스런 사고에 놀라 쇼핑 중이던 고객들이 대피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를 수습하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