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에버랜드에 두번째 '바람의 숲' 조성

2014-07-01     문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 에버랜드 주토피아에 두 번째 ‘바람의 숲’ 조성 기념 식수행사를 지난 30일 진행했다.

‘바람의 숲’은 ‘삼성 스마트에어컨’이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에너지 절약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진행하는 사업으로, 2013년 8월 서울대공원 부지 내에 조성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에버랜드 관계자들뿐 아니라 삼성 스마트에어컨 모델 김연아 씨가 참석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 완공될 예정인 두 번째 ‘바람의 숲’은 시원한 청정바람을 제공하는 친환경적인 명소로 사람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초절전 회오리바람과 같은 일상 활에서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