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에버랜드에 두번째 '바람의 숲' 조성
2014-07-01 문지혜 기자
‘바람의 숲’은 ‘삼성 스마트에어컨’이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에너지 절약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진행하는 사업으로, 2013년 8월 서울대공원 부지 내에 조성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에버랜드 관계자들뿐 아니라 삼성 스마트에어컨 모델 김연아 씨가 참석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 완공될 예정인 두 번째 ‘바람의 숲’은 시원한 청정바람을 제공하는 친환경적인 명소로 사람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초절전 회오리바람과 같은 일상 활에서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