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19일부터 ‘드라이d와’ 함께하는 썸머 나잇 파티

2014-07-15     조윤주 기자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가 맥주 브랜드 '드라이d'를 앞세워 오는 19일부터 대규모 썸머 나잇 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드라이d와 함께하는 썸머 나잇 파티는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용인 캐리비안 베이 등 전국 주요 워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오션월드는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드라이d와 함께하는 2014 오션콘서트’를 갖는다. 7월 19일 달샤벳, 26일 더원, 8월 2일 에일리, 9일 울랄라세션, 16일 장미여관, 23일 윤하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오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클럽 ‘옥타곤’과 함께하는 DJ 뮤직 파티 '썸머 나잇 위드 클럽 옥타곤’을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 저녁 6시, 일요일 오후 4시에 진행한다.

이번 파티는 구준엽, 이하늘 등 최정상 DJ들이 펼치는 디제잉 퍼포먼스와 시원한 드라이d가 어우러져 이색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자사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참가자 중 250명을 추첨해 이번 파티 입장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