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세빛섬 수상 뷔페 레스토랑 ‘채빛퀴진’ 오픈
2014-07-17 문지혜 기자
‘채빛퀴진’은 한강의 수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밝고 탁 트인 공간으로 조성됐다. 총 300석 규모로 점심 140종, 저녁 160종 이상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라이브 오픈 키친으로 일식·이탈리안·그릴 등 주요 메뉴를 즉석 조리해 제공함으로써 보는 즐거움과 더불어 기존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 또한 점심 2만9천 원, 저녁 5만5천 원(VAT 포함)으로 책정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급 호텔 수준의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와인도 2만5천 원대부터 다양하게 갖춰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음식과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픈일인 7월22일부터 8월21일까지 한 달 동안 중 점심은 2만6천 원(10% 할인), 주중 저녁 및 주말/공휴일에는 4만4천 원(20% 할인) 등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산토리 및 하이네켄 맥주와 하우스 와인을 주문하면 한 잔을 더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진행, 한층 저렴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와인 역시 1병을 주문하면 프로모션용 와인 1병을 선물로 증정한다.
효성 FI사업단 김진수 단장은 “오는 9월 말 개장에 맞춰 세빛섬 내에 다양한 시설 입점은 물론 한강과 예빛섬(미디어아트갤러리)을 활용하여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세빛섬을 한강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