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의 안정적인 은퇴준비, 신한생명과 상담"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이 가장의 은퇴생활을 준비하고, 본인이 사망시 남겨진 가족의 생활을 보장해줄 수 있는 종신보험과 연금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
22일 신한생명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선보인 ‘신한미래설계종신보험’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은퇴 전에는 사망위험을 집중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은퇴 후 안정적인 은퇴생활을 위해 10년간 가입금액의 5%를 매년 라이프자금으로 지급하며 그 기간동안 사망보험금은 단계적으로 체감된다.
예를 들어 보험가입금액 1억 원을 기준으로 매년 500만 원씩 10년간 총 5천만 원의 라이프자금을 받고, 10년 시점의 사망보험금은 5천만 원이 된다.
또 연금으로 전환될 수 있어서 은퇴생활에 유연성을 가질 수 있다.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2대 질병진단 특약과 LTC연금보장특약의 경우 100세까지 보장해 중대질병에 대한 리스크 헷지도 가능하다.
‘신한미래설계종신보험’은 주계약 1억 원 이상 가입하면 3년간 헬스케어서비스 혜택도 있다. 주계약 5천만 원 이상 가입시 주계약 기본보험료를 가입금액에 따라 1%부터 최대 5% 할인과 장애인가족우대특약 조건에 해당할 경우 5% 추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고객의 은퇴상황별 맞춤형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브릿지 기능이 탑재된 ‘참신한브릿지연금보험Ⅱ’도 올 상반기 출시된 이후 호응을 받고 있다.
브릿지형 연금수령방식을 선택하면 브릿지 기간 동안(1년~ 20년 중 선택) 최대 500%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이후에는 100%의 연금을 사망 전까지 수령할 수 있어 고객의 은퇴상황에 맞게 연금설계가 가능하다.
아울러 계약자 또는 배우자가 퇴직, 폐업, 장기입원으로 보험료 납입이 어려워지면 보험료 전액 납입종료(납입기간 1/2 경과 후)를 신청할 수 있다.
특약선택시 3대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또는 80% 이상 장해 진단을 받으면 보험료 납입면제를 받을 수 있어 고객의 경제상황에 따라 납입조건이 유연하게 적용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