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임직원, 휴가 대신 가족과 인도서 봉사활동

2014-08-10     문지혜 기자
삼성물산 상사부문의 해외봉사단은 국제아동 후원단체인 플랜코리아와 함께 11일부터 나흘간 인도 델리의 서부지역인 우땀 나가르에서 봉사활동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봉사단은 임직원과 가족, 뉴델리 현지 직원 등 50여명으로 구성됐다. 현지 학교의 노후 교실 개·보수, 화단 조성 등 환경미화와 난타공연 등 문화교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해외봉사단은 2011년부터 여름휴가를 대신해 인도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