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잇몸약] 동국제약 '인사돌'
대한민국 잇몸질환 치료제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동국제약 '인사돌'은 지난 2005년과 2006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현재까지 리딩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동국제약은 지난 1978년 프랑스 라로슈 나바론사에서 인사돌을 수입해 국내 최초로 소개한 후 1987년 자체 생산에 성공했고, 꾸준한 마케팅과 홍보를 통해 '인사돌'이라는 빅 브랜드를 만들어 왔다.
인사돌은 발매초기에 시대적으로 소홀할 수 밖에 없었던 국민들의 잇몸건강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항생 물질이 아니면서도 몸의 염증을 없애주고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등 잇몸병을 근본적으로 치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계적 전임상기관인 영국 헌팅턴연구소가 내놓은 안전성 및 유효성 자료를 비롯해 유럽과 서울대 등 주요 치과대학병원에서 실시한 임상실험을 통해 탁월한 약효가 입증됐다.
동국제약은 인사돌의 이같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10여년의 연구를 통해 생약복합성분의 새로운 잇몸약인 '인사돌플러스'를 20일 출시했다.
'인사돌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특허를 받은 잇몸약 복합제다. 2가지 생약성분의 최적 배합으로 후박추출물의 항염·항균작용과 옥수수 불검화정량추출물의 치조골 및 치주인대 강화작용을 통해 잇몸 겉과 속, 한번(All-in-One)에 작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잇몸약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인사돌을 통해 잇몸건강을 선도하고 있는 제약회사로서 보다 효과적인 잇몸병 치료 및 관리를 위해 장기간 연구를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활발한 개량신약 잇몸약 개발과 홍보로 업계에서의 돌풍이 기대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