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비욘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 수상

2014-09-25     안형일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비욘드'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에 선정됐다.

수상 작품으로 선정된 ‘비욘드 핸드크림의 신’과 ‘비욘드 패치의 신’은 인간과 동물, 자연의 공생의 의미를 담은 제품으로, 곰, 팬더, 북극곰, 물개, 사막여우 등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귀여운 캐릭터로 친근하게 표현해 디자인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비욘드 핸드크림의 신’은 아보카도, 대나무잎과 줄기 추출물, 눈연꽃 추출물 등의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수분 및 보습효과 매끄럽고 촉촉한 손으로 가꿔준다.

‘비욘드 패치의 신’은 눈가, 팔자주름, 목주름 부위에 각각 부착하는 부분 패치 제품이다.

LG생활건강 박웅철 비욘드 매니저는 “비욘드 ‘핸드크림의 신’과 ‘패치의 신’은 멸종 위기 동물을 친근한 캐릭터로 표현해 인간과 동물, 자연을 생각하는 비욘드의 친자연적인 디자인이 높이 평가된 것 같다“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