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조니워커 하우스 1주년 기념 한정판 출시

2014-09-25     안형일 기자
디아지오 코리아(대표 조길수)는 조니워커 하우스 1주년을 맞아 '조니워커앤선즈 프라이빗 컬렉션’ 시리즈의 '2014 에디션'을 25일 선보였다.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은 지난 해 9월 중국 상하이, 베이징에 이어 세 번째로 오픈했으며 전 조니워커 하우스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이날 선보인 '조니워커앤선즈 프라이빗 컬렉션’ 시리즈의 '2014 에디션'은 스카치 위스키가 가진 풍미를 극대화 시킨 스모키(smoky)한 향을 강조한 제품으로서 전 세계 8천888병만 생산됐으며 이 가운데 252병이 수입돼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에서만 판매한다.

용량은 700ml이며 소비자 가격은 86만4천 원이다.

이날 조길수 대표는 “조니워커 하우스는 스카치위스키의 정통성과 가치를 혁신적 방법을 통해 전달하는 공간이다”면서"국내 소비자들에게 고급 위스키문화를 파급하는 전도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1주년 행사에 참석한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는 "전 세계 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위스키 제품을 한국인들도 함께 즐기는 현상에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