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회장에 윤재승 부회장 선임

2014-09-29     조윤주 기자

대웅제약은 29일 윤재승 부회장이 지주사 대웅의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창업자인 윤영환 전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윤영환 전 회장의 3남인 윤 회장은 서울대 법학과 졸업 후 검사 생활을 하다 지난 1995년 대웅제약에 입사했다. 2009년과 2012년 대웅과 대웅제약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