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올 12월 국내 첫 오픈
2014-10-02 안형일 기자
뉴욕에서 스테이크로 유명한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의 한국 론칭은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도쿄 롯본기에 이어 두 번째이다.
40여 년간 스테이크하우스 웨이터로 근무했던 울프강 즈위너가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했으며 미국 내에서 최고급 소고기인 USDA 프라임 등급의 양질의 소고기만을 고집하여 제공한다.
특히 양질의 고기를 28일 간 '드라이 에이징' 즉 건식 숙성 방식을 걸쳐 더욱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맛을 느낄수 있다.
또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는 미국 뉴욕이나 하와이 여행객들의 여행 코스 중 하나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조지 페레즈 유명한 정∙재계 인사들과 제시카 알바, 저스틴 비버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방문으로도 유명하다.
현재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는 미국 뉴욕의 4개 지점과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즈, 마이애미, 하와이, 도쿄 등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필리핀 마닐라에도 론칭 할 계획이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의 최채환 대표는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는 미국 내 최고 등급의 소고기에 오랜 드라이 에이징 기술과 노하우를 더해 진정 맛있는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곳"이라며 "뉴욕 유명 스테이크의 맛을 우리나라에서도 곧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