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아이엠투자증권 인수
2014-10-16 손강훈 기자
메리츠종금증권 인수한 지분은 솔로몬저축은행 등 16개사가 에스엔엠파트너를 통해 가지고 있던 주식으로 2012년 5월 솔로몬저축은행의 영업정기 이후 투자자들의 동의 하에 아이엠투자증권 지분매각을 추진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금융위원회의 대주주변경 승인 등 절차를 거쳐 아이엠투자증권의 경영권을 최종 인수하게 된다.
이번 인수가 마무리 되면 메리츠종금증권은 자기자본 1조1천315억 원에 이르는 국내 10위의 중견 증권사로 자리 잡게 된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