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유소아 해열제 ‘맥시부펜시럽’...임상 통해 안전성 확보
2014-10-16 조윤주 기자
한미약품은 환절기를 맞아 어린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필수품으로 어린이 전용 해열진통제 ‘맥시부펜시럽’을 추천했다.
맥시부펜시럽은 열을 낮추는 성분인 이부프로펜(Ibuprofen) 중 실제 약효를 나타내는 성분만 따로 떼어 개발한 세계 최초의 덱시부프로펜(Dexibuprofen) 성분 해열시럽제다.
맥시부펜시럽은 이부프로펜보다 해열 효과가 빠르고 적은 양으로도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 위장장애 등 부작용을 개선했다.
특히 다른 해열제와 달리 유일하게 국내에서 유소아를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을 거쳐 4세 미만의 유소아 투약에 따른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포도향의 천연색소를 사용해 약 먹기를 꺼리는 유소아도 쉽게 복용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어린아이들은 갑작스러운 환경변화와 야외활동으로 인해 면역력이 쉽게 약해질 수 있다”며 “맥시부펜시럽은 유소아 대상 국내 임상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 받은 최초의 제품으로 어린아이를 둔 가정에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