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박윤식 대표, 혁신실천 리더들과 ‘The Han 소리’워크숍 개최
2014-10-20 김문수기자
이날 워크숍은 박윤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The Han 소리 멤버 22명이 함께 했으며 혁신활동을 통한 현장변화, 혁신운영 관련 현장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The Han소리 1기 멤버는 2014년까지 활동을 하고 2015년부터는 2기 멤버들이 새롭게 선발됐다. 전사적으로 혁신활동 체화가 더욱 가속화 되고, 혁신문화가 뿌리 내리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WAVE3에 와서는 보상센터에서도 현장과제를 실행해 총 51개 혁신과제를 추진해 현장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는 게 한화손보 측의 설명이다.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대표는 “혁신은 현장과의 소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The Han 소리 멤버들이 지난 1년간 현장의 소식과 의견을 잘 전달하고 소통해 혁신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The Han 소리 멤버들이 현장의 소리 수렴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현장의 소통 매개체로서의 역할에 충실 해 주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Youngman Voice group’으로 구성된 ‘The Han 소리’는 현장의 한 소리, 한소리를 더해 의미 있는 ‘더 한소리’를 낸다는 의미로 현장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해 9월에 발족됐다. 현장 실무자 중심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의사소통 채널 공식화를 통해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더 한소리 멤버들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반기별 ‘The Han 소리’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김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