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한 눈 '먹는 영양제'로 해결...안국약품 ‘토비콤에스’

2014-10-27     조윤주 기자

스마트폰과 PC 사용 증가로 눈이 혹사당하는 스마트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눈 건강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눈에 넣은 안약’이 아니라 ‘먹는 눈영양제’라는 신개념으로 개발된 안국약품의 토비콤에스는 30년 넘게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토비콤에스는 바키니움미르틸루스엑스(안토시아노사이드)와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을 함유한 눈영양제로 눈의 피로, 시력감퇴, 고도근시, 야맹증에 효과적인 의약품이다.

바키니움미르틸루스엑스는 망막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눈의 모세혈관을 보호·강화하며 로돕신의 합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또 로돕신의 주성분인 비타민A(레티놀아세테이트),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E(토코페롤아세테이트)와 체내 대사를 활성화하는 비타민B6를 포함해 눈의 망막에 있으면서 빛을 감지하는 단백질 로돕신의 합성을 촉진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감퇴를 개선시켜준다.

올해 토비콤에스는 ‘한번 떠난 시력은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눈에는 눈약’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눈 건강은 미리미리 챙겨야 함을 강조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150캡슐 포장을 새롭게 선보여 눈 영양제를 장기 복용하는 소비자에게 복용 편의성 및 경제적인 요소를 고려해 선택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혔다는 평가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눈이 피로한 수험생, 매일 컴퓨터와 씨름하는 직장인, 시력이 감퇴되는 어르신, 스마트폰 사용으로 눈이 피로한 우리 가족 눈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눈 영양제다”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