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고수를 찾아라! 삼성카드 '도전 상품골든벨'

2014-10-29     손강훈 기자
삼성카드(대표 원기찬)는 지난 27일 임직원의 카드 상품 지식 수준을 높이고 활기찬 조직문화조성을 위한 ‘도전! 상품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 부서에서 각각 대표 1명씩 총 113명이 참여해 30개의 퀴즈를 풀었다.

▲삼성카드는 임직원 1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카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퀴즈를 푸는 '도전 상품 골든벨'를 진행했다.


퀴즈 대회의 문제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든 카드 상품 및 서비스에서 출제됐다. 카드포인트 적립율 산정, 최다 발급 상품의 매수 등 문제의 난이도가 높았지만 최종 29번까지 4명이나 생존하는 등 높은 정답률을 보였다.

최후에 골든벨을 울린 건 IR팀 이필하 과장. 이 과장은 “입시를 치르는 수험생의 마음으로 공부했고 부서원들이 함께 예상 문제를 뽑아 주는 등 한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퀴즈 대회를 계기로 우리 회사뿐 아니라 타 카드사의 상품 운영 방향이나 정책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만의 학습하는 조직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부서별 경쟁이 치열했지만 끝날 때는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