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시월애(愛) 사랑 나눔 대축제
2014-10-29 손강훈 기자
이 자리에서 BC카드는 행사에 참여한 소외 계층 400명에게 1천200kg의 김치를 나눠줬다. 이 김치는 28일 BC카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해 봉사단 40여 명이 손수 담근 것이다.
▲김장 김치를 나눠주고 있는 원효성 BC카드 부사장.
생필품을 진열할 수 있는 사회공언활동용 5톤 트럭 ‘이동푸드마켓’도 이날 문을 열렀다. 30여 종 식문 4천 개를 준비한 BC카드는 행사에 참여한 독거노인, 장애인들에게 직접 5개 물품을 선택해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배식용 트럭 ‘빨간밥차’를 활용해 즉석에서 만든 갈비탕도 행사 참가자들에게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BC카드 원효성 부사장과 사랑,해 봉사단이 함께 했으며 김성수 용산구 부구청장, 황용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