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 합병 예비인가 2014-10-29 손강훈 기자 금융위원회는 29일 정례회의를 열어 하나SK카드(대표 정해붕)와 외환카드(대표 권혁승)의 합병을 예비인가 했다. 이번 합병은 하나금융 그룹 내 카드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외환카드가 하나SK카드를 흡수 합병하게 된다. 이로써 연내 통합사가 출범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