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우리투자 통합 증권사 사명 'NH투자증권'

2014-10-29     손강훈 기자
NH농협증권(대표 안병호)과 우리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의 통합사명이 ‘NH투자증권’으로 결정됐다. 통합사의 사장은 김원규 현 우리투자증권 대표가 맡게 된다.

29일 농협중앙회는 브랜드위원회를 열어 NH농협금융지주 산하 통합 증권사의 사명을 NH투자증권으로 의결했다.

또한 같은 날 자회사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통합 증권사 사장으로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대표를 내정했다.

오는 12월31일 출범하는 NH투자증권은 총자산 42조 원으로 KDB대우증권을 제치고 증권업계 1위로 올라서게 된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