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정몽윤 회장 자사주 9만1천500주 매입
2014-11-11 손강훈 기자
현대해상은 정몽윤 회장이 자사 주식 9만1천500주를 사들였다고 10일 공시했다. 정 회장의 보유주식 총수는 1천957만8천600주로 지분율은 21.8%에서 21.9%로 높아졌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가가 경영실적에 비해 많이 저평가되어 있어 향후 실적개선을 통해 경영지표가 호전되리라 예상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