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현대차 복합할부 수수료 1.5%에 합의

2014-11-18     손강훈 기자
KB국민카드(대표 김덕수)와 현대자동차(대표 권문식)가 복합할부금융 가맹점 수수료율을 기준 1.85%에서 1.5%로 조정합의했다.

1.5%의 수수료율은 18일부터 적용되며 향후 수수료율 전반에 변동이 생길 경우 재협의 할 수 있다.

다만 복합할부금융이 아닌일반 매출에 대해서는 기존 수수료율(신용카드 1.85%, 체크카드 1.5%)을 유지한다.

이번 합의는 변동 사항이 없을 경우 1년 동안 유지된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