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크리스마스 맞이 케이크 출시

2014-11-20     안형일 기자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의 뚜레쥬르가 크리스마스를 한 달가량 앞두고 크리스마스 케잌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뚜레쥬르가 이번 시즌에 선보일 크리스마스 케잌은 '캐럴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여행'을 콘셉트로 캐럴을 상징하는 음표와 악기 등의 장식이 특징이다.

'고요한 크리스마스'와 '달콤한 크리스마스'등의 생크림 케잌은 20일부터 전국 직영 매장에서 판매되며 '징글벨 케잌', '노엘 케잌'은 25일부터 판매된다.

'징글벨 케잌'은 초코와 레드벨벳 컵케잌 여러 개를 모아 만들어져 여럿이서 나눠 먹기 좋은 것이 특징. 또 '노엘 케잌'은 초코시트 위에 화이트크림, 초콜릿으로 장식해 눈내린 크리스마 스를 연상케 한다.

한편 통신 3사 제휴 할인으로 제품을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T멤버십 고객은 20% 할인되고 KT와 LGU+ 멤버십 고객은 10%의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다사다난했던 2014년을 보다 따뜻하게 마무리하실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준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예년보다 조금 일찍 선보이게 됐다"며 "행복한 캐럴 이야기를 담은 뚜레쥬르 케이크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조금 일찍부터 넉넉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