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17번째 컬처프로젝트 '5 나이츠' 개최

2014-11-20     손강훈 기자
현대카드(정태영 대표)는 내년 1월12~1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세계적인 밴드 다섯 팀이 연속공연을 펼치는 17번째 컬처프로젝트 ‘5 나이츠’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12일에는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던 헤비메탈계의 신성 ‘어벤지드 세븐폴드’가, 13일에는 올해 브릿상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받은 록밴드 ‘바스틸’이 공연한다.

14일에는 브릿팝을 대표하는 밴드 ‘스타세일러’가, 16일에는 영국의 일렉트로닉 밴드 ‘루디멘탈’이, 마지막 17일에는 아이슬란드 뮤직상에서 4관왕에 ‘아우스게일’이 공연을 선보인다.

5 나이즈의 공연 5일 권은 오는 24일 정오부터 현대카드 회원만을 대상으로 500매 한정 수량 판매되며 1일 권은 25일부터 일반에 판매된다.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예스24(ticket.yes24.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손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