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2014 국가고객만족지수’ 소셜커머스 부문 1위
2014-12-08 문지혜 기자
국가고객만족지수(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 국내 71개 산업, 305개 기업을 대상으로 고객들이 직접 평가한 만족지수다.
쿠팡은 올해 처음 조사가 시행된 소셜커머스 부문에서 ▲고객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고객충성도 ▲고객유지율 등에서 모두 산업 평균점수 이상의 우수한 평가를 획득했다.
쿠팡 측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고객의 행복이 곧 우리의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왔으며 이러한 고객중심경영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쿠팡은 상품 구매부터 배송, 사후 서비스까지 쇼핑 중 발생하는 모든 과정에서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문하면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는 ‘로켓배송 서비스’, 고객들의 사후 서비스를 책임지는 ‘365일 고객상담센터’, ‘먹거리 안전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쿠팡 김범석 대표는 “소셜커머스를 실제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만족도 1위로 선정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언제나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